일 벌이기가 특기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 많거든요!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눈을 반짝이며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책 만드는 일과 기획하는 일을 가장 좋아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겪는 과정과 떠오르는 생각을 만화로도 연재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귀여운 재미를 찾아, 책으로 엮는 일을 합니다.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손으로 잡히는 형태의 결과물로 만들어 내는 일이 즐겁습니다.  <말코 1 : 내 맘대로 삽니다>(2022) 외 2권을 독립출판으로 펴내고, 현재는 미국의 작업실에서 손으로 만드는 책 Zine을 만들고 있습니다.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궁리하고, 실행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반짝이는 에너지로 작업하는 순간을 좋아합니다. 주로 워크숍, 전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일을 합니다.  <해보고, 아님 말코>(2021~), <영감수집노트 : 뉴욕편>(2022), <방구석 전시회>(2022~) 등을 작업했습니다.